범양산업 "일본의 청결정신에 도전장"

• 김경원 기자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입력 : 2010.05.24 15:31|조회 : 510 |추천: 1|나도한마디: 0

 
 국내 타월업계 최초로 ㈜범양산업(www.oceantowel.co.kr)의 주력 제품인 ‘오션미용샤워타올’이 일본 최대 TV홈쇼핑인 숍채널(http://www.shopch.jp)을 통해 23일 방영됐다. 오션미용샤워타올은 이미 국내에서 300만 장의 판매실적을 가지고 있으며, 오션미용샤워타올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국내에서 인지도가 있는 제품이다.

기존 이태리타월과 나일론타월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만을 접목시킨 오션미용샤워타올은 가볍게 거품 샤워를 하는 것만으로도 피부 각질층에서 퇴화된 각질 및 노폐물을 자연스럽게 제거해 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아울러 유아용 샤워타월인 ‘오션엄마맘타올’을 개발해 아이들 목욕에 불편을 느끼던 주부들의 고충을 덜고 있다. 오션엄마맘타올은 땅콩 모양으로 디자인돼 아이들에게 장난감과 같은 이미지를 느끼게 함으로써 기존에 아이들이 때타월만 보면 울거나 두려워하는 심리적인 점까지도 개선했다. 기능적인 측면에서도 기존 오션미용샤워타올 보다 부드러운 루프를 제품에 적용시켜 피부가 연약한 아이들도 아픔을 느끼지 않도록 배려했다. 또한 피부 부위에 사용하는 오션꿈치타올을 6월중 선보일 예정이다.

범양산업의 다른 히트 상품으로는 오션니켈각질제거기와 오션미용 때비누 등이 있다. 오션미용 때비누는 출시 5년 만에 약 1000만 장 판매를 달성해 관련 업계에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다. 수세미, 지압스트레칭기, 수건, 슬리퍼 등 범양산업의 다양한 제품군은 업체홈페이지와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의 대형할인마트 어디서나 쉽게 구매할 수 있다. 080-500-9518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